윈도우10, 11 작업표시줄 퀵런치 만들기 (즐겨찾기 아이콘 눌러도 새창 열리게 하는법) Quick Launch

앞서 작업 표시줄에 즐겨 찾는 앱을 등록하는 방법을 소개했지만, 아이콘이 작아 보기 어렵고 즐겨찾기로 등록한 앱을 실행하면 새 창을 열기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즐겨 찾는 앱으로 등록한 후 실행하고, 새로운 창을 따로 열고 싶다면 바탕화면이나 검색을 통해 열어야 하는 식이죠.

* 본 포스팅은 윈도우10, 11 작업표시줄 최적화 내용중의 일부로,

모든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최적화 모음집 : https://m-sooriya.tistory.com/849

▶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최적화 모음집 : https://m-sooriya.tistory.com/763

 

* 즐겨찾기 아이콘을 누르면, 기존에 실행된 창만 열리고 새 창은 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Quick Launch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즐겨 찾는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퀵런치 만드는 방법

1) 주소 표시줄에서 기존에 남아 있던 즐겨 찾는 앱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를 선택해 없앱니다.

 

2) 작업 표시줄의 빈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도구 모음 → 새 도구 모음]을 클릭합니다.

 

3) 탐색기가 나타나면 폴더 입력 창에 shell:quick launch를 입력하고 [폴더 선택]을 클릭합니다. 

 

4) 작업 표시줄 하단에 Quick Launch 영역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을 시작 버튼까지 위로 드래그해서 옮깁니다. 

 

5) 해당 앱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삭제]를 눌러 불필요한 앱을 제거하고 

Quick Launch의 빈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제목 표시/텍스트 표시]를 각각 클릭해 체크를 해제합니다.

 

 

6) 이제 Quick Launch의 영역을 한 줄로 줄여 주세요. 

아래의 위치한 구분선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최대한 위로 올려 주세요.

 

7) 즐겨찾는 앱 아이콘을 Quick Launch 영역으로 드래그해서 등록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업 표시줄의 빈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작업 표시줄 잠금]을 

클릭하여 잠김 상태가 되면 Quick Launch의 구분선이 사라지면서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Tip 즐겨 찾는 앱 아이콘의 순서는 좌우로 드래그하여 변경할 수 있고, 

작업 표시줄의 너비도 [작업 표시줄 잠금]을 다시 해제하여 조절하면 됩니다.

 

* 본 포스팅은 윈도우10, 11 작업표시줄 최적화 내용중의 일부로,

모든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최적화 모음집 : https://m-sooriya.tistory.com/849

▶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최적화 모음집 : https://m-sooriya.tistory.com/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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