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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꿀팁/PC, 윈도우 꿀팁

윈도우 정품키 라이선스 종류별 차이 (FPP, ESD, DSP, OEM, COEM 차이점 비교 및 장단점 분석) Windows 정품인증키 종류별 설

by 파이널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 정품키 라이선스를 종류별로 설명드리려 합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품에는 FPP, ESD, DSP, OEM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FPP (Full Packaged Product)는 실물 박스 안에 설치용 USB와 제품키가 동봉되어 있으며,

온라인이나 총판, 리셀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품키를 가지고 있다면 메인보드나 PC 교체 시에도

해당 라이선스를 이용해 정품 인증 이후 재설치가 가능합니다.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구매 이후 이메일을 통해 라이선스를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PP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관련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P (Delivery Service Pack)는 COEM이라고도 불리며, 윈도우 라이선스가 최초 인증된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사용되는 라이선스입니다. 

한 대의 컴퓨터 하드웨어에 귀속되어 있어 메인보드 변경 시 라이선스 키 사용이나 재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소매 제조 업체의 노트북 설치 시에만 가능한 상업용 라이선스입니다.

 


마지막으로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은 COEM과 비슷한 성격의 라이선스로, 

브랜드 PC 제조사의 디바이스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는 라이선스입니다. 

PC 제조사를 통해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이러한 유형을 고려하여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고 

라이선스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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